실패 없는 레시피, 네오쿡쿡!

이런날이 종종 있어요. 무얼 먹어도 부족한것 같고, 배는 고픈데 특별히 먹고 싶은건 없는날.
오래간만에 한국 음식이 그리운가 싶어 제법 유명하다는 한식당까지 찾아가 보았지만, 어쩐지 이게 아닌것 같아 입맛을 몇번 다실 때쯤 알게되죠. '내가 먹고 싶은건 그냥 한식이 아니라 엄마가 해준 요리인가보다..' 하고요.

네오플램이 네오프랜즈를 위해 엄마의 맛을 재현해줄 실패없는 요리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배가 아닌 마음을 부르게 할 요리'를 준비해줄 네오플램의 이상옥 쉐프를 소개합니다.

 

네오플램의 이상옥 쉐프

 


   이상옥 쉐프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후 한식 조리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 후 요리 대가인 심영순 선생과 최경숙 선생의 가르침으로 장 담그기부터 최고급 한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손맛과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한국에서 기업 요리강사와 영양사로 경력을 쌓던 중 1998년 미국 달라스로 이민, 아메리칸 카페테리아와 한식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식의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퓨전 메뉴를 연구하여 동/서양인의 입맛에도 꼭 맞는 한식 메뉴들을 개발하였다.


텍사스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월간지 ‘The Prime’에 컬럼을 연재한것을 계기로, 미주 최고 한인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MissyUSA에 자신의 블로그인 ‘호연엄마와 요리조리’ 를 개설, 운영하며 약 120여개의 요리노하우를 공개하였고, 특히 ‘와인 삼겹살과 부추 겉절이’는 조회수를 4만회를 기록하며 그녀의 대표요리로 자리잡았다.


켈리포니아로 이주 후 각 나라의 음식과 식탁문화가 공존하는 이민사회에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며 전통은 잃지 않되, 다양한 입맛에 응답할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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